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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에르병 (Meniere's disease)

Timothy C. Hain, MD (Northwestern University, Chicago, USA)

In Soo Moon (Northwestern University, Chicago, USA, 2002-2003)

문 인 수 (부산 대동병원 신경과, 두통-어지럼증 크리닉)

Please read our disclaimer Return to Index. Page last modified: February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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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정상 내이 구조.

 

메니에르병 이란?

1861년 프랑스의사 Prosper Meniere는 처음으로 간헐적인 현훈증과 종울림같은 이명, 이충만감및 압력감과 함께 청력변동의 증상을 나타내는 내이질환을 보고하였다. 그림1에서 보는바와 같이 메니에르병에서 침범되는 것은 반고리관과 와우(달팽이관)을 포함한 미로 전체이다.

전형적인 메니에르병의 증상은 한쪽귀의 이충만감으로 시작된다. 청력변화나 이명도 증상에 앞서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은 평균 2-4시간정도 지속하며 일반적으로 심하게 주위가 도는 현훈감과 불균형감, 오심및 구토를 동반한다. 지속시간은 매우 다양하여 아주 짧게 생기는 경우와 지속적인 불안정감을 가질 수 있으며 보통 시각자극에 매우 민감하다(Lacour, 1997). 증상 발작시 눈동자가 불수의적으로 심하게 움직이는 경우(안진, nystagmus)가 있다. 메니에르 발작시 보이는 안진

메니에르병의 특이한 증상중의 하나는 "otolithic crisis of Tumarkin"(이석발작)으로서 1936년 Tumarkin에 의해 발견되었고, 아무런 증상없이 갑자기 쓰러지는 증상으로, 이석기관(난형낭 또는 구형낭)의 급작스런 구조적 이상으로인한 전정반사가 원인으로 생각된다. 환자는 바로 서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자신이 기울어지거나 쓰러지는 느낌을 받으며 몸을 똑바로 위치하기위한 많은 노력을 한다. 이 증상은 아무런 전조증상없이 갑자기 발생하고 또 그로 인해 심한 손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하다. 때때로 수술적 치료만(미로절제술 및 전정신경절제술)이 이 위험한 증상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 가끔 다른 이과적 질환이 이런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Ishiyama et al, 2003). 여기서 적하발작(drop attack)에 대한 정보를 볼수있다.

메니에르병의 증상은 군집성으로 짧은 기간내에 연이어 발생하기도하지만 수년이후에 증상이 발생하기도한다. 급성기 증상 이후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거나 약간의 불균형감이나 이명만이 남아있는경우가 많다.

메니에르병의 유병률은 약 0.2% 정도 되며(메니에르병의 역학) 보통 한쪽 내이로부터 발생하지만 흔히 오랜시간이(30년) 지나면 50%에서 양측 내이를 침범한다 (Stahle등1991).

대부분에서 서서히 진행하는 청력저하가 이환된측에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저음성 감각신경난청의 형태를보이다 시간이 지남에따라 저음및 고음성 난청, 또는 전 음계에서 비슷하게 청력저하소견을 보인다(청력검사). 환자에게 있어서 급성기 증상은 매우 힘들지만 메니에르병 자체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위중한 병은 아니다.

메니에르병의 원인?

그림 2a: 정상 막성 미로 2b. 메니에르병에서 부풀어진 막성 미로(수종, Hydrops)

메니에르병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과게에는 내이 임파액의 배수계 문제로 인한 내이수종 (hydrops)이 원인으로 생각되었지만 최근에는 이를 단지 메니에르병에서 보이는 하나의 이상으로 간주되고 있고, 증상을 유발시키는 다른 원인이 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니에르병의 원인에 대한 전통적인 이론: 메니에르병의 급성기 증상은 내이 임파액의 변동성 압력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막성미로는 내임파액을 가지고 있으며 이막은 임파액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풍선처럼 늘어날수 있고 이를 수종"hydrops"라 한다. 수종이 발생할 수있는 원인으로는 임프액의 배수계인 내임프관 또는 내임프낭(endolymphatic duct, sac)이 손상된 조직에 의해 또는 선천적으로 좁아서 막히는 경우가 있을수 있고, 다른 경우에는 Stria Vascularis 에서의 임프액 생산이 너무 많아서 발생할 수도 있다. 수종은 모든 메니에르병 환자에서 발견되는 것은 아니고, 반대로 흔히(6%) 메니에르병이 없는 사람의 부검소견에서 발견되기도 한다(Honrubia, 1999; Rauch et al, 2001). 메니에르병의 유병률이 0.2%임을 감안하면 메니에르병을 일으키는데 단순히 수종 이외의 다른 아직 알지못하는 원인 존재 함을 추정할 수 있다.

배수로 이상이외에 전정 수도관이나 달팽이 수도관과 같은 내이로 유입되는 수로의 이상적 확대가 메니에르병의 증상과 관계있을 수 있다. 최근에 달팽이 수도관과 메니에르병과의 관계에 대한 반론이 있었다.(Yilmazer et al, 2001) 전정수도관의 이상 확대는 소아의 원인미상 감각신경난청의 가장 흔한 내이 이상중의 하나이다(Oh et al, 2001). 전정수도관은 미로의 내측벽으로부터 측두골의 추체부 후면으로 연결되어있으며 확대된 전정수도관을 가진 대부분의 환자가 청력이상을 보이지만 가끔 전정계 문제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Shessel and Nedzelski, 1992). 확대된 전정수도관과 선천성 갑상선질환인 Pendred 증후군과는 아마도 유전적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메니에르병의 원인에 대한 최근 견해: 수종은 모든 메니에르병 환자에서 발견되는 것은 아니고, 반대로 흔히(6%) 메니에르병이 없는 사람의 부검소견에서 발견되기도 한다(Honrubia, 1999; Rauch et al, 2001). 메니에르병의 유병률이 0.2%임을 감안하면 메니에르병을 일으키는데 단순히 수종 이외의 다른 아직 알지못하는 원인 존재 함을 추정할 수 있다.

최근에는 내임프낭의 면역학적 기능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면역이상이 메니에르병의 많은 부분의 원인이 되리라 생각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메니에르병의 원인은 알지못한다. 흔히 바이러스 감염, 두부손상, 유전적 영향및 알러지가 가능성이 높은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메니에르병 원인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메니에르병에서는 어떤 손상이 발생하는가?

그림 3. 전형적인 초기 우측 메니에르병 환자의 청력검사 소견. 우측 저음 감각신경성 난청을 보인다.

 

1. 털세포의 소멸 : 메니의 증상이 반복되면서 내이의 털세포가 손상받고 결국 소멸된다. 이것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지만 흔히 편측의 청력손실을 가져온다. 청신경의 털세포가 가장 먼저 손상받지만 전정 털세포도 천천히 손상받는것으로 되어있다 (Stahle et al, 1991).

2. 내이의 구조적인 변화 (난형낭과 구형낭의 확장) : 내이의 이같은 구조적 변화는 서서히 증상이 없을때도 지속되는 만성적 불안정감을 일으킨다. 주기적인 난형낭의 확장과 위축은 또 다른 주기적인 증상을 보이는 BPPV같은 내이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리라 추측된다. 마지막으로 이런 변화는 막성미로를 매다는 조직의 이상을 일으켜 이석기관의 구조적 불안정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만성 불안정감을 일으키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메니에르병이 청,전정신경의 손상을 일으키는 증거는 아직 없다 (Kitamura et al, 1997).

 

메니에르병의 빈도?

2/1000명으로 알려져있고 이는 다발성경화증과 비슷한 빈도이다. 대부분의 환자가 40세 이상이고 남녀비는 동일하다.

 

메니에르병은 완치되는가?

현재까지는 메니이 완치되지는 않는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증상을 조절하고 병의 경과를 막는 방법들이 있다. 일부에서는 메니에르병이 완전히 없어 진다는 보고가 있지만 신빙성이 떨어진다(Havia and Kentala 2004).

 

메니에르병의 진단.

진단은 특징적인 증상들에 의해서 추정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주기적인 돌발성 어지럼증과 청각이상이며, 다른 원인 없이 증상발작후에 청력검사에서 청각저하소견이 보이며 이후 다시 청력이 호전된다. 감별해야 하는 질환은 다양한데, 외임파누공, 재발성 미로염, 편두통, 많은 종류의 선천성 내이이상, 매독, 라임병, 종양, 다발성 경화증 등이 있다. 메이에르병의 증상(변동성 청력이상, 이명, 현훈)들은 전하 소뇌동맥부위 뇌혈관 경색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Lee and Cho, 2003). 양측성의 변동성 청력이상은 혈관이상에 의한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진단방법은 보통 청력검사, 안진검사, 몇가지의 혈액검사(ANA, FTA)및 뇌 자기공명촬영 등이 있다. 전기와우도 검사는 감별하기 어려운 환자의 진단에 도움을 준다. 이충만감은 유스타키안 관의 기능이상에 의해 발생할 수있는데, tympanometry가 때때로 진단에 도움을 준다.

Ruckenstein등은 최근 편측 메니에르병을 가지고 있는 40명의 환자에서 많은 혈액검사(CBC, ANA, Anti-Sjoegren, RF, Complement, antiphospholipid antibody, western blot for heat shock protein, MHA (syphilis test), and Lyme)를 시행하였는데, 항인지질 항체만이 추정되는 6-9%보다 많은 27%에서 증가 되어있었으며, 열충격단백징에 대한 항체가 6%에서 발견되어 편측 메니에르병에서의 자가면역성 원인의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Ruckenstein, 2002).

변동성의 저주파영역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초기에 청력검사에서 관찰되는데, 수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저주파 및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지는 "peaked" 형태로 진행하고, 결국에는 전형적으로 약 50db (110 db : 완전 청력소실)정도의 편평한 flat형의 청력 소실 소견을 보이게 된다. 변동성의 청력소실을 보이지만 어지럼증이나 이명이 없는 환자들이 가끔있는데 대부분에 있어서 이런 경우는 메니에르병으로 진행하지 않는다(Schaaf et al, 2001). 최근의 연구에서 청력이상의 양상 및 정도는 메니에르병의 유병기간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Mateijsen et al, 2001), 청력이상의 양상은 훨씬 더 다양하며 이들의 연구대상 환자군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느껴진다.

 

메니에르병의 증상 발생시의 약물치료

급성발작시 흔히 사용되는 약물로는 다음의 것들이 있다

구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여기에서 얻을 수 있다.

 

현훈증 발작시의 대책?

급성 현훈발작 시에는 딱딱한 바닥에 누워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으며, 눈을 뜨고 정지된 물체에 시선을 고정한다. 구토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으므로 물이나 음료수를 되도록 마시지 않으며, 심한 회전성 어지럼증이 호전될 때까지 위와 같이 유지하며, 이후 매우 천천히 일어난다. 현훈 발작이 좋아진 이후에는 매우 피곤할 것이며 몇시간의 수면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만약 구토증이 지속하여 24시간이상(소아의 경우12시간) 물을 마시지 못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도록 하며, 병원에서 오심에 대한 약물과 전정 억제제를 처방 받을 수 있다 Antivert Ativan은 흔하게 사용되는 전정억제제이며 Compazine 또는 Phenergan은 오심에 대한 약물이다.

발작이 없는 시기의 약물치료

이뇨제

 

전정억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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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채널 차단제

 

스테로이드 호르몬 (드물게 사용)

 

면역억제제 (드물게 사용, see AIED)

 

논란이 있는 치료제

 

증상완화를 위한 방법?

메니에르병 증상이 없는 기간중의 예방적 치료는 어지럼증을 예방하고, 발작의 빈도를 줄이고, 진행하는 청력감소 및 평형기관의 손상을 막기위해서이다. 영구적인   이명 ㅈ속적인 불균형감, 진행성의 청력소실 등이 장기적인 메니에르병의 후유증이다. 말기에는 보청기가 필요할 수 있다.

약물치료법:

현훈발작이 없는 시기에 내이의 유압을 조절하는 약물치료를 할 수있으며 그로인해 메니에르발작의 빈도나 강도를 줄일 수 있다. Dyazide는 이런 목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흔한 약물이며, 칼슘 채널 차단제인 Verapamil (120mg SR) 역시 때때로 증상의 빈도를 줄이며, Nimodipine과 Flunarizine 도  사용되지만 연구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일부 어지럼증 전문 의사들은 Histamine 주사법을 이용하기도 하며, Prednisone 또는 다른종류의 스테로이드들도 종종 증상의 단기발작을 조절할 수 있다.  Meclizine 또는 Klonazepam 같은 전정억제제는 필요에 따라 급성기 발작시 사용할 수있다.

이외에도 아직 치료효능에 대한 많은 보고가 부족한 새로운 치료법들이 많이 있어서 의사처방과 관찰 하에서 시도해 볼 수 있으며, 몇몇의 대체요법 또는 일부 국가에서만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한 일반적이지 않은 치료법들도 있다.

메니에르병에 대한 식이요법이 필요할 수 있는데(아래를 참조) 실제적으로 모든 메니에르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부분이다. 경험적으로 이런 식이요법을 철저히 따른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현저한 효능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메니에르병의 발작을 막고, 병의 진행을 막기위한 방법으로 아래의 순서대로 처방한다. :

어지럼증 발작시 증상 완화 약물들과 같이 사용한다.

 

수술 치료법

난치성 어지럼증의 치료로서 시도하는 방법으로 청력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보면 약물치료에 비해 청력저하의 가능성이 높다 (Kinney et al, 1996). 

중증의 경우 겐타마이신 주사나 수술 같은 내이를 파괴하는 치료법을 이용하는데, 생활에 심한 장애를 일으키는 중증의 환자들을 위한 방법이다. 현재까지는 이런 상황에서 겐타마이신 주사법을 선호하며, 겐타마이신 주사는 고막의 작은 구멍을 통하거나 작은 관을 통해 행하여진다. 이런 치료는 반대측의 귀를 보존하기 위해 편측의 귀에만 행한다. 일반적으로 약 4회의 주사를 1개월 이사의 간격으로 주며, 1년뒤 어지럼증이 재발하면 다시 4회를 주사한다.

다른 수술적 치료법으로는 전정신경을 절단술(vestibular neurectomy 또는 vestibular nerve section) 이 있는데 어지럼증을 치료하는데는 매우 효과적이고 선택적으로 전정신경을 절제 함으로써 청력을 보존할 수 있지만 겐타마이신 주사법보다는 청력보호면에서 위험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우리들은 겐타마이신 주사치료법이 실패한 환자에 한해서 이수술을 권한다. 

청력소실이 매우심하고 전정신경절개술이 위함한 경우에는 미로절개술이라는 다른 수술법을 시도하는데 마찬가지로 겐타마이신 치료에 실패한 경우에 행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Shea등은 최근 중이강내 스테로이드 주사법을 이용하였으나 현재로서는 이 치료법이 효과가있거나 이론적인 기반이 있는것으로 받아들여 지지는 않고 있다. 이런치료가 위약보다 좋은 점이 없다는 연구도 있으며(Silverstein et al, 1998) 겐타마이신과 유사한 효능을 보였다는 결과도 있다(Sennaroglu et al, 2001).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치료제도 아니고, 지속형의 약물도 아니기에 중이강내 스테로이드 주사법은 메니에르병을 치료하지 못할 것이다 (Barrs, 2004; Dodson et al, 2004).현재까지는 왜 스테로이드가 효능을 보이는지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심스러운 상태다.

메니에르병의 수술법은 위약의 효과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세번째 수술법으로는 내이의 압력을 줄여주는 내임파 문합술이 있는데, 불해하게도 이 수술은 이론적으로는 타당해 보이지만 대부분의 연구에서 효과가 없는 것으로(수술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e.g. Silverstein and Rosenberg, 1992), 유양돌기 절제술과의 비교(Bretlau et al, 1981; Thomsen et al, 1981)) 나타났다. 이는 시술한 문합관이 쉽게 막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적인 청력을 가지고 있거나, 고령으로 겐타마이신 치료를 받지 못하는 등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Pensak and Friedman, 1998; Gianoli et al, 1998). 최근에는 내임파낭(endolymphatic sac)의 배출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낭 자체를 파괴하는 시도를 하는데, 이는 내임파낭이 귀의 면역기관으로서 내이의 면역억제를 치료에 이용하려는 의도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최근에는 메니에르병의 수술적 치료로서 중이의 근육을 절단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는데(Franz et al, 2003), 이론적인 미흡한 부분 때문에 좀더 많은 연구를 기다려야 할 것같다.

고막으로 관을 삽입하는 방법에 대한 보고들이 있지만, 유스타키안 관의 기능이상은 일반적으로 메니에르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다(Maier et al, 1997).

양측성 메니에르병에 있어서, 증상이 매우 심하고 어느 쪽 병변이 어지럼증을 일으키는지 확인이 되지 않을 때 외래에서 streptomycin (1 gm 2회/일)을 이독성이 나타날 때까지 근육주사 한다. 이 방법은 청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현훈증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지만, 내이손상을 유발하여 양측성 전정신경 손상을 유발하여 평형이상 및 이로 인한 장애를 일으킬 수있다.

수술법은 청력보존에 있어서 약물적 치료법에 비해 나은점이 없는것으로 알려져있다(Kinney et al, 1996). 수술 치료법에 대한 재 고찰이 최근 LaRouere에 의해 발표되었다.

 

메니에르병의 위약 수술법에 대한 참고문헌

Bretlau P, J Thomsen, M Tos and NJ Johnsen (1982). "Placebo effect in surgery for Meniere's disease. A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on endolymphatic sac shunt surgery." Adv Otorhinolaryngol 28: 139-46.

Bretlau P, J Thomsen, M Tos and NJ Johnsen (1984). "Placebo effect in surgery for Meniere's disease: a three-year follow-up study of patients in a double blind placebo controlled study on endolymphatic sac shunt surgery." Am J Otol 5(6): 558-61.

Bretlau P, J Thomsen, M Tos and NJ Johnsen (1989). "Placebo effect in surgery for Meniere's disease: nine-year follow-up." Am J Otol 10(4): 259-61.

Thomsen J, P Bretlau, M Tos and NJ Johnsen (1983). "Meniere's disease: a 3-year follow-up of patients in a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on endolymphatic sac shunt surgery." Adv Otorhinolaryngol 30: 350-4.

Torok N (1977). "Old and new in Meniere disease." Laryngoscope 87(11): 1870-7.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절제술전에 시도할 수 있는 치료법

 

고막에 환기 튜브를 만들어서 여러 가지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난치성 환자인 경우 고막의 환기 튜브를 삽입하여 Meniett 기구를 이용하고, 스테로이드를 중이강으로 주입하고, 마지막으로 겐타마이신을 투입한다.

 

메니에르병은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메니에르병은 환자의 생활에 심한 충격을 주는데, 여러 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은 급성기 메니에르병이 가장 힘든 병중의 하나였음을 경험하였다(Anderson and Harris, 2001).

메니에르병은 주기적이고 돌발적으로 발생하기에 증상 발생시 어떤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에 대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미리 설명하여, 현훈 발작이 시작되었을 때 그들이 이해할 수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발작이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다면 환자는 추가적인 손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밤에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불을 켜서 평형유지에 시각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화장실까지의 통로를 정리하여 장애물등에 의해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게 한다.

메니에르병을 가진 환자들은 병에 대한 불안감으로 정상인에 비해 많은 불안증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사의 처방으로 항 불안 및 우울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메니에르병의 식이치료 (Hydrops Diet)

정상적인 경우 유동체로 차여진, 청각 및 평형감각을 조절하는 내이기관은 체내의 전체적인 수분 및 혈액 시스템과는 독립적으로 기능한다. 정상내이에서는 임프액의 양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여러 중요한 전해질이 적당한 농도로 들어있어서 내이의 감각세포들이 그 속에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내이 구조물의 손상이나 퇴행이 발생하면 이런 독립적인 조절기능이 소실되고, 임프액의 농도가 체내의 수분, 혈액변화에 민감해진다. 이런 변동성은 이충만감(압력이 차는 느낌), 이명, 청력저하, 평형이상감 및 어지럼증을 유발시킨다.

 

음식은 어지럼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내이의 임파액은 혈액이나 체액의 질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면 짜거나 단 음식을섭취하면 혈액의 소금이나 당분이 증가하고 이는 내이의 임파액에 영향을 미친다.

평형이상을 가진 환자는 소금이나 당분섭취를 제한 해야만 하며 특히 음식에 포함된 소금과 당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한다. 카페인이나 알코올섭취를 줄이거나 제한하는 것도 이명과 어지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식이요법의 목표

식이치료의 목적은 혈액 및 체액의 안정화를 통해서 내이액의 이차적인 변동성을 피하는 데 있다.

1. 음식과 음료 섭취를 매일 그리고 하루중에도 일정하게 유지한다. 대략 같은 양의 음식을 매회 섭취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만약 간식을 하게 되면 일정한 시간에 하도록 한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내이액 압력의 변화를 유발시켜서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음료는 피한다. 신선한 과일, 야채와 곡류섭취를 늘이고, 통조림, 냉동식품, 가공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일반적으로 하루 2그램의 소디움 섭취를 권장한다.

2. 매일 적당량의 음료(물, 우유, 무가당 주스)를 마신다. 운동이나 열등과 함께 발생하는 체액소실을 미리 예견하여 미리 체액소실전에 보충한다. 어떤 사람들은 우유에 대한 알러지가 있어서 유제품에 의해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우유에 의해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환자는 유의 하여야 한다.

3.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커피, 차, 초콜렛)는 피한다. 카페인은 자극성 성분을 함유해서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명증상 역시 악화 시킨다. 다량의 카페인은 편두통을 유발시킬수 있으며(편두통은 메니에르병과 진단적으로 감별이 쉽지않은 경우가 많다), 초콜렛 역시 편두통 유발인자이다.

4. 알코올은 편두통성 어지럼증의 유발요인이 될수 있으므로, 하루에 알코올 섭취를 맥주나 와인 1잔정도로 제한한다.

5. MSG (monosodium glutamate)를 함유한 음식 섭취도 제한하여야 하는데, 주로 미리포장된 음식이나 중국음식에 많이 들어있으며, 일부 환자들의 증상을 악화시키는데 아마도 편두통성 어지럼증과의 관계나, 다량의 염분함유와 관계될 것으로 생각된다.

 

주의를 요하는 약물

1. 아스피린이나 아스피린이 함유된 약물은 피한다. 아스피린은 이명 유발 킬 수 있다.

2.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복용도 가능하면 피하여야 한다.

3. 카페인 함유 약물을 피한다. 카페인은 이명을 악화시키고, 위에서 기술한 문제를 유발시킨다.

4. 다른 약물 (특히 OTC,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파는 약물)과 다른 의사에 의해 처방되는 약물에대해서도 항상 주의를 한다. 왜냐하면 어떤 약물들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5. 금연,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내이로 가는 혈류를 줄여서 증상을 유발시킬수 있다.

 

More information:

Self-help groups.

Other Links

  • The Meniere's network
  • Review article: www.bmj.com/cgi/content/full/316/712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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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Books on Meniere's Disease:

     

    © Copyright August 3, 2016 , Timothy C. Hain, M.D. All rights reserved. Last saved on August 3, 2016